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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제 슬슬 가을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

사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나서 10월이라는 게 별로 체감이 안 됐었거든요 (^_^;;)

오늘은 기모 맨투맨을 하나 입고 나갔다가 왔는데 바람이 꽤 쌀쌀해서 감기 걸리기 쉽겠더라구요~

당분간은 간절기용 외투를 꼭꼭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

이렇게 추워질 때에는 잠시 볼일 보러 나가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

겨울철에는 웬만하면 집 밖으로 안 나가려고 하는 편인데 아예 외출을 안 할 수는 없겠더라구요~

이번에 미국 해외배송을 보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우체국에 자주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

찾아보니까 굳이 내방을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끝낼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 같더라구요~

처음에는 많이 헤매게 될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직접 해보고 나니 별로 어렵게 느껴지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:-)

요렇게 간편한 서비스가 있는 줄 알았다면 진작 사용해봤을 텐데 아쉽기도 하네요 (ㅠ_ㅠ)

그동안 미국 해외배송 보내겠다고 물건 하나하나 주문해서 패킹까지 하는 게 얼마나 수고로웠던지 몰라요

게다가 한 번 보내려면 버스타고 낑낑 들고 가야 하니까 체력적으로도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!

그냥 물건만 주문시키면 나머지는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던 것 같아요 :-(

미국 해외배송 쉽고 빠르게 되니 넘 좋아었요 (ㅋ_ㅋ)

당연히 그런 서비스는 없겠거니 싶어 또 열심히 제품들 포장하고 있는데 옆에서 동생이 그런 시스템이 있다고

알려주더라구요!

모든 절차가 메신저를 통해 진행된다고 하니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보 알아보시는 것도

괜찮을 것 같아요!

전 계속해서 여기 이용해보려구요

우체국에서 직접 진행 하니 안전하고 수수료 붙지 않고 우체국 요금 그대로 해주고 배송작성부터 접수,통관,세관,포장등 따로 신경쓰지 않으니 좋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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